연예
‘음중’ 효린X주영, 은근한 섹시미 발산…완벽 ‘케미’ 선보여
입력 2014-12-06 17:02 
사진=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음중 가수 주영과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효린과 주영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지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과 주영은 완벽한 연인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자켓과 짧은 팬츠를 입은 효린과 블랙 컬러의 완벽한 의상을 소화한 주영은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로 효린이 주영의 다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은 섹시미를 한층 더했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곡으로, 효린과 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재즈 알앤비(R&B) 트랙이다.

‘음중에는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에이오에이(AOA), 니콜, 갓세븐(GOT7), 마마무,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세발까마귀, 샤넌, 와썹, 손승연, 순정소년, 예리밴드,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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