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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권혜림 `아~ 살리고 싶다` [MK포토]
입력 2014-12-06 16:59 
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 리베로 권혜림이 네트를 맞고 떨어진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6승 4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IBK는 지난 달 27일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IBK는 도로공사와의 재격돌에서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리그 4위로 IBK를 바짝 뒤쫓고 있는 도로공사 역시 IBK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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