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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한눈에 보는 인물 관계도…지창욱-유지태-박민영 ‘삼각 로맨스’
입력 2014-12-06 16:47 
[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힐러의 제작사는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 기대를 높였다.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 유지태(김문호 역)를 중심으로 작품 속 주요 배우들의 역할과 과거 인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는 과거 부모세대부터 시작된 인물 간 얽히고 설킨 인연도 포함돼 있다. 특히 지창욱과 유지태, 박민영의 삼각로맨스가 어떤 긴장감을 자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힐러 측 관계자는 과거 부모세대부터 시작된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캐릭터들의 관계에 따라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라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에 관심 없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8일 방송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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