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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헨리, 규현 친누나에 “잘 지냈어요?” 알던 사이?
입력 2014-12-06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언제나 칸타레 헨리 규현
‘언제나 칸타레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케이블 채널 tvN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가 첫 방송했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는 1악장 ‘운명의 서막 편으로 꾸려졌다.
‘운명의 서막 편은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보는 씬으로 구성됐다. 눈에 띈 것은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가 참가한 것.
조아라를 본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는 잘 지냈어요?”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이를 본 개그맨 박명수 역시 친한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위원들은 조아라를 보고 동생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아라는 안 닮았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아라는 출중한 실력으로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합류했다.
‘언제나 칸타레는 총 4부작으로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나 칸타레 규현 누나 미인이네” 언제나 칸타레 헨리 친한 척이야? 친한거야?” 언제나 칸타레 언제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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