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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우, ‘인기가요’서 바비·도끼와 지상파 첫 무대
입력 2014-12-06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마스타 우가 오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이리와봐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일 개최된 MAMA를 통해 바비(BOBBY), 도끼(Dok2)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마스타 우는 이번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의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초이스37(CHOICE37)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작사는 마스타 우, 도끼, 바비가 했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YG의 테디·초이스37을 비롯해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등 다수 힙합 뮤지션이 등장해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 관심을 끌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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