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양혜 “1년 중 6개월은 남편과 따로 살고싶다”…손범수 ‘당황’
입력 2014-12-06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양혜가 버킷리스트로 남편 손범수를 당황케 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내조의 여왕 녹화에는 50대 탤런트 유혜리, 개그우먼 노유정, 국악인 김준호 아내 손심심,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이 출연했다.
MC 진양혜는 50대 여성 게스트들과 함께 지혜롭게 50세를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조심스럽게 50대를 앞둔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진양혜는 나도 50대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다. 1년에 6개월은 남편과 지내고 6개월은 따로 살고 싶다”며 다소 충격적인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진양혜는 이어 6개월은 각자가 가고 싶은 곳을 여행했으면 좋겠다”고 해명해 옆에 있는 남편 손범수의 마음을 진정시켰다는 후문. 더 자세한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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