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도 극찬한 헨리, 과거 스타킹에서도…'깜짝!'
입력 2014-12-06 15:21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도 극찬한 헨리, 과거 스타킹에서도…'깜짝!'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사진=tvN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지휘자 겸 음악감독 금난새에게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헨리는 "화려한 거 하겠다"며 화려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연주를 유심히 들은 금난새는 미소를 보이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가 끝나자 금난새는 "오 브라보. 브라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앞서 헨리는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공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했습니다. 그는 직접 작곡한 도입부 연주를 시작으로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연주 중간에는 기타를 치듯 손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줬습니다. 이어 댄서들과 함께 문워크와 린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연주로 놀라운 무대를 완성시켰습니다.

헨리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어리숙한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