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승객 25명 대피…원인은?
입력 2014-12-06 15:09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사진=MBN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승객 25명 대피…원인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어제 저녁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5일 밤 11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4차선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119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 엔진 등이 탔고,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엔진 과열인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밤이라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지 정체된 상황이었으면 더 위험할뻔 했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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