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中 잡지서 우아한 매력 제대로 발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 배우 황효명과 중국 패션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5일 패션잡지 엘르 차이나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송혜교가 등장한 잡지 내용을 공개했다.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의자에 앉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잡지 촬영 팀과 함께한 모습과, 촬영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더했다.

이날 엘르 차이나는 송혜교와 황효명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2015년 1월표지”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효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눈빛의 송혜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엘르 차이나 공식 웨이보

한편 송혜교는 중국 영화 ‘태평륜에서 황효명과 호흡을 맞췄다. 황효명은 중국 인기 배우 안제라베이비와 교제 중이며, 중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