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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칸타레' 미모의 女도전자들 알고보니…'대박이야!'
입력 2014-12-06 12:11  | 수정 2014-12-06 13:21
오늘도 칸타레 / 사진=tvN 방송 캡처
'오늘도 칸타레' 여자 도전자들 걸그룹에 미스코리아 출신까지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게된 미모의 단원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심사하며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갖고있는 도전자들이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 중에는 미모가 빼어난 참가자들의 연주 실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 누나로 알려진 조아라 씨는 이날 오디션에서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오디션에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인 공형진과 박명수가 '합격'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EXID도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멤버 하니는 클라리넷을, 혜린은 바이올린을 다소 어설프게 연주해 보였지만 금난새는 이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고 합격시켰습니다.

이날 이밖에도 오디션 현장에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배우 주안, 그룹 '바닐라 루시'의 혜라 등 미모의 도전자들이 대거 참여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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