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 금난새로부터 실력 인정받아 '감탄!'

'언제나 칸타레' 헨리, 금난새로부 실력 인정받아 '감탄!'

'언제나 칸타레' 헨리, 알고보니 엄청난 능력자?

'언제나 칸타레' 헨리가 금난새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1악장 '운명의 서막'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은 거장 금난새의 말로 첫 방송을 열었습니다.

금난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접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 지난 꿈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클래식 음악이 악기 전공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아마추어 4인방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실력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헨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거두고 신들린 연주를 보였습니다. 헨리는 "화려한 거 하겠다"며 자신의 말대로 폭풍 연주를 선보이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의 연주를 유심히 들은 금난새는 미소를 보이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헨리의 연주에 기가 죽은 오상진의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어렸을 적 10년 정도 해봤다는 소문만 있을 분 실력은 베일에 싸여있어 궁금증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도레미파솔라시도 정도만 할 수 있어 실망을 안겼습니다.

이어 금난새는 정식 단원들과 연주를 선보이며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은 4인방은 빠르게 음악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