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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창녀다”
입력 2014-12-06 10:58  | 수정 2014-12-06 13:13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창녀다." 팝스타 마돈나(56)가 미국 잡지 '인터뷰'를 통해 이처럼 주장했다.
최근 발매된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새 앨범 ‘퍼킹 어매이징과 인생 철학을 이야기했다. 그가 생각하는 죽음, 마약, 매춘, 창조적 사람들과 관련한 것이다.
마돈다는 이 인터뷰에서 "인생을 살며 많은 걸 얻으려면 항상 모든 걸 다 해 봐야 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은 '물론, 창녀다'"라고 말했다.
마돈나는 또 "나도 예전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마약을 다 해봤다.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물을 마셔 신체에서 마약을 몰아내려 노력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인터뷰 화보에서 가슴을 노출하기도 했다. 사진은 포토그래퍼 듀오로 유명한 ‘머트와 마커스가 촬영했다. 56세 나이가 무색한 그는 최근 몸 전체를 조율하는 대규모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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