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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비키니, 20대 뺨치는 몸매 "군살이 하나도 없네~"
입력 2014-12-06 10:14 
한고은/사진=MBC에브리원


'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에서는 한고은과 마띠아가 위시리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유명 스파를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되자 마띠아는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마띠아는 인터뷰에서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고 극찬했습니다.

네티즌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군살이 하나도 없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몸매 관리 힘들겠다"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뱃살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5일 한 종편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고은은 "평소 잔소리를 싫어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고은은 "남자친구가 양말을 맘대로 벗어놔도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게 깔끔한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운전할 때도 가만히 있는다. 단 30분 정도 늦었다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홀로 생각은 하지만 잔소리는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한고은은 "하지만 키스를 잘할 때 칭찬해준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의 말을 듣던 허지웅은 "잔소리에 최적화된 톤인데"라며 한고은의 우아한 목소리를 언급했습니다.

성시경은 "그럼 남자친구가 키스를 못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한고은은 "그럼 다음부터는 안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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