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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F “F의 의미는 열린 결말…플라워가 제일 마음에 든다”(인터뷰)
입력 2014-12-06 10: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피니트F가 유닛명의 의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마치고 내려온 인피니트F가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유닛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F는 성열, 엘, 성종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으로 지난 1일 싱글 ‘청(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인피니트F는 기존 인피니트H, 투하트 다른 유닛과의 차별성에 대해 저희만의 청량함과 밝은 모습이 있다. 인피니트 내에서 연령대가 막내라서 밝고 샤방샤방한 모습, 새로운 장르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엘은 유닛명 붙는 F의 의미에 대해 인피니트F 이름은 사장님이 정했다. F의 뜻은 열린 결말이다. 플라워(Flower), 패밀리(Family), 프레드(Friend) 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며 전 플라워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유닛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인피니트F를 각인시키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F는 1일 싱글 ‘청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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