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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스키장으로 떠나…지치지 않는 체력 과시
입력 2014-12-06 10:03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발군의 보드실력 자랑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소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스키장으로 함께 떠난 강남,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 깅광규, 육중완 사이에서 유일하게 스키를 탈 줄 알았던 강남은 형들에게 스키타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형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즐기는 시간이 없었던 강남은 모두가 숙소로 올라가 쉬는 사이 혼자 스키장에 남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스노보드를 즐겼다.

수준급의 스노보드 실력을 자랑한 강남은 하얀 설원을 가르며 스피드를 즐겼다. 석양을 뒤로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 강남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운동신경과 남성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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