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시대마다 보는 기준 달라져 ‘그래도 미인은 미인’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미의 다양한 기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흥미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10년 단위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매 장면마다 눈썹·입술 등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달라 시대마다 독특했던 미녀 기준과 유행했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1950년대 미녀는 그 당시 아이콘이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며 1980년대에는 도발적인 여성을 미인으로 간주했다.

이어 1990년대엔 청순가련형 스타일이 대세로 떠올랐다가 현재는 화장과 헤어스타일 모두 자연스러운 얼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미의 기준이 확연히 달라져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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