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스마일…‘그래도 예뻐’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의 생일 파키가 화제다.

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4 도쿄돔 코서트. 연습하느라 친구들하고 하루종일 붙어 있는 내 생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좋아하는 일도 하고. 오늘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리를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자연스러운 옷차림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월 멤버 제시카가 탈퇴하고, 8인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