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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비아이지 벤지, 에이스 헨리 위협하는 실력자 등장
입력 2014-12-06 00:30 
사진=언제나 칸타레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 벤지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1악장 ‘운명의 서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케스트라 공개 오디션에 아이돌이 등장했다. 바로 비아이지. 그들은 오디션을 보기 앞서 춤을 추며 그들을 소개했다.

다소 뜬금없는 상황에 심사위원들은 당황했다. 하지만 벤지가 실력을 자부하며 연주를 선보이자 분위기는 급반전 됐다. 벤지는 놀라울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었다. 음악 명문대 줄리어드대를 다닌 수재였던 만큼 그는 실력을 지녀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연주에 금난새는 춤추는 것보다 바이올린을 더 잘한다”고 평가하기도 해 참가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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