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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샘 오취리는 ‘극찬’…샘 해밍턴은 ‘민망한 실력’
입력 2014-12-06 00:22 
사진=언제나 칸타레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투샘이 오디션에 참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1악장 ‘운명의 서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실력을 자부했다. 어릴 적 드럼을 했다는 샘 오취리의 말대로 그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이어 샘 해밍턴의 실력이 공개됐다. 그는 리코더를 불었지만 신통치 않았다. 그는 어릴 때 연주하던 것과 다르다”며 악기탓을 했다.

리코더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샘해밍턴은 비장의 무기로 큰 북을 꺼내들었다. 군악대에서 큰 북으로 퍼레이드를 했다는 그의 연주에 금난새는 괜찮게 하는 것 같다. 우리가 하는 음악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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