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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주안, ‘플루트 실력자’로 깜짝 등장
입력 2014-12-06 00:11 
사진=언제나 칸타레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연기자 주안이 오케스트라 단원 오디션에 깜짝 참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 금난새와 공형진, 박명수가 오케스트라 일반인 단원을 심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양한 참가자가 등장한 가운데 낯익은 참가자가 나타났다. 바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하이든 역으로 개성강한 역할을 맡았던 주안이었다.

그는 수줍게 등장해 음악을 하다가 연기를 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플루트 연주를 선보였다. 주안의 연주를 들은 금난새는 연주에 조금 지적을 했다. 이에 주안은 그의 충고를 곧바로 알아듣고 달라진 연주를 선보여 오케스트라 단원 참여의 희망을 높였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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