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이태임, 무리한 일정탓에 결국 베이스캠프 行
입력 2014-12-05 23:08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태임이 끝까지 버티려 했지만 몸 상태가 여의치 않아 베이스 캠프로 가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베이스캠프로 가 쉬기로 결정을 내린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여자임에도 불구 모든 강행군을 따랐다. 비가 와도 그대로 맞고 잠을 청했고 식량도 함께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너무 무리했던 탓일까 이태임은 점점 힘들어 했다. 점심도 거르며 무리가 오는 몸상태를 견뎌야 했다.

이태임은 개인인터뷰에서 내가 자진해서 왔기 때문에 폐가 끼치고 싶지 않았다”며 일정을 함께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했다.

이에 김병만은 태임이가 아픈 건 당연하다”며 그를 위로했다. 결국 이태임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빨리 몸을 회복하기 위해 베이스캠프로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