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8명이 4일 확대경영전략위원회를 끝낸 오후 6시부터 거취 문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승의 이사는 즉각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회 위원에서 물러났다. KB금융은 이런 내용을 오는 8일 공시할 예정이다.
또 일부 이사들도 오는 12일 임시 이사회 종료 뒤 사퇴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KB금융은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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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승의 이사는 즉각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회 위원에서 물러났다. KB금융은 이런 내용을 오는 8일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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