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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 다희, 14번 째 반성문 제출 ‘무슨 의미?’
입력 2014-12-05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병헌 협박 사건의 중심인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 본명 김다희)와 이 모씨(24) 측이 탄원서를 냈다.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다희와 이씨 측은 법원에 탄원서를 냈다. 다희는 지난 4일 14번 째의 반성문을 같이 제출했다.
지난 달 24일 열린 두 번째 공판 이후 다시 한번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아 사건에 대해 크게 뉘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희와 이씨에 대한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법원은 2차 공판에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않았던 이병헌과 이 씨를 만나게 해준 주선자 A씨에 대해 소환장을 보낸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다희 반성문으로 책 한권 쓰겠네” 이병헌 다희 이 기사도 이제 지겨워” 이병헌 다희 둘 다 이미 실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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