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007 24번째 시리즈 제목이 ‘스펙터로 확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샘 멘데스 감독은 최신 007 시리즈 제목을 ‘스펙터로 정했다고 알렸다. 대니얼 크레이그가 전편에 이어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다.
‘스펙터는 1962년 개봉한 1편 ‘살인번호(Dr. No)를 비롯한 초기작 여러 편에 등장한 테러집단이다.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의 대결이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본드 걸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출신의 샛별 레아 세이두가 발탁됐다.
2015년 10월23일 영국에서 개봉한 뒤, 11월6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영화 ‘007 24번째 시리즈 제목이 ‘스펙터로 확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샘 멘데스 감독은 최신 007 시리즈 제목을 ‘스펙터로 정했다고 알렸다. 대니얼 크레이그가 전편에 이어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다.
‘스펙터는 1962년 개봉한 1편 ‘살인번호(Dr. No)를 비롯한 초기작 여러 편에 등장한 테러집단이다.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의 대결이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본드 걸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출신의 샛별 레아 세이두가 발탁됐다.
2015년 10월23일 영국에서 개봉한 뒤, 11월6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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