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연구중인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서울대 서유헌 교수팀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원제약은 서 교수팀의 연구를 지원하는 대신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국내외 독점적 판권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달 염증을 억제하는 항생제의 일종인 미노사이클린이 치매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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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서 교수팀의 연구를 지원하는 대신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국내외 독점적 판권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달 염증을 억제하는 항생제의 일종인 미노사이클린이 치매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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