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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오늘(5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 개최
입력 2014-12-05 14:39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국내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기부 행사를 마련한다.

5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환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환희와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 모금행사, 오후 7시에는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자선행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희가 행사장에서 직접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이에 판매된 수익금 전액과 팬들의 정성이 모인 모금액은 ‘한국 소아암 재단에 전액 기부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만 18세 이하의 국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한다. 고액의 수술비 때문에 생명을 포기해야 하는 환아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고, 수술 이후에도 꾸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외래치료(통원치료)비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행사의 주최 의도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범수, 아나운서 최희, 배지현, 방송인 김나영, 가수 김태우, 휘성, 헬로비너스, 비투비 등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환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 콘서트 ‘THE 끌림에서도 소아암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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