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락비 측 “유권·태일 솔로, 사실무근…계획없다”
입력 2014-12-05 13:5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 소속사가 솔로 앨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블락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권과 태일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무 계획도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된 단독콘서트에서 공개된 의문의 ‘손만 잡고 잘게 티저 영상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내용이나 시기 등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멤버 유권과 태일이 내년 1월 솔로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블릭비는 지난 3일 개최된 ‘2014 MAMA에서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홍콩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그들은 레드카펫부터 단순한 워킹과 포토존을 넘어 또 하나의 무대를 뽐냈다. ‘베리굿(VERY GOOD)과 ‘잭팟(JACKPOT)의 무대를 꾸민 그들은 본 무대를 통해 ‘헐(HER)을 선보였으며 이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꾸몄다. 또한 멤버 피오는 씨스타의 ‘썸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리더 지코는 예고된 바와 같이 ‘컴백홈을 통해 서태지와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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