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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아이돌 핫샷, 강추위 속 사인회 ‘구름 인파’
입력 2014-12-05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6인조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이 전국으로 팬사인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꾸준히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만나왔다. 이를 전국 20여 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로 열기를 이어간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2천여 명의 팬덤을 형성해 대형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 준혁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의 실력파다.
이 외에도 폭발적인 춤꾼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몬스터우팸(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은 호정 등 멤버 6명 모두 개성을 지녔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외모,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핫샷은 6일 오후 7시 일산현대백화점 반디앤루니스, 7일 오후 7시 인천 신세계백화점 5층 키즈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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