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체첸 수도서 새벽 총격전…19명 사망
입력 2014-12-05 13:15 
러시아 체첸 자치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현지시간 4일 새벽 중무장 이슬람 반군과 경찰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19명이 숨졌습니다.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은 차량 여러대에 나눠탄 무장반군이 그로즈니 중심가 검문소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연방정부 반테러위원회는 무장반군 9명이 사살됐으며 이 과정에서 치안군 10명이 목숨을 잃고 2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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