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아역배우 이영유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유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만남을 가지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특히 아역배우 이영유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이영유는 자신의 SNS에 아역배우를 벗어나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보이는 근황 사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잘 살린 폭발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영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유, 여왕의 교실에서는 애였는데” 이영유, 김유정이랑 친하구나” 이영유, 아역배우들이 유명하다” 이영유,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