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사회책임금융펀드'를 도입합니다.
김창록 산은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사회책임금융펀드를 도입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신 재생 에너지 생산기업 등 환경친화기업, 실버타운 등을 운영하는 고령친화기업, 장애인고용 우수기업 등 사회공헌기업에 대해 일반자금 대비 0.5∼1% 정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하는 한편 투자도 할 예정입니다.
펀드 재원은 기존 영업자금과 구조화 산업금융채권 발행 등을 통해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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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록 산은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사회책임금융펀드를 도입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신 재생 에너지 생산기업 등 환경친화기업, 실버타운 등을 운영하는 고령친화기업, 장애인고용 우수기업 등 사회공헌기업에 대해 일반자금 대비 0.5∼1% 정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하는 한편 투자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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