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조립주택서 화재…70대 노인 사망
입력 2014-12-05 08:14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께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안에서 자고 있던 이모(77)씨가 숨졌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주택(105㎡)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씨는 평소 홀로 지냈으며 연기흡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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