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과 전공의 사상 첫 정원 미달
입력 2014-12-05 06:50  | 수정 2014-12-05 08:14
내과의사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내과 레지던트 모집이 사상 처음으로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년 전공의 모집 현황'을 보면, 내과는 588명 모집에 542명이 지원해 정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각각 1.43대 1과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산부인과 지원자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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