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정경미, 출산 23일만에 일터로…“내 자리 불안해서”
입력 2014-12-04 23:47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자기야 정경미가 속내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출산 후 23일 만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 '철의 여인'이라고 소개됐다. 이에 그는 출산 전부터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 나의 대타로 신봉선, 장윤정 등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저귀를 가는데 손이 떨렸다”며 정말 불안해서 일을 안 할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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