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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미스코리아’ 유민상, 음식 장인 만나 뜻밖의 체력훈련 ‘폭소’
입력 2014-12-04 21:49 
사진=7인의 미스코리아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뜻밖의 체력훈련을 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는 나홀로족을 위한 밥상을 찾아나서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장인을 만나기 위해 산 속으로 들어갔다. 숲 속에서 만난 장인은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체력 훈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인은 유민상에게 자신이 보여준 줄 매달리기를 제안했다. 이에 유민상은 버둥거리며 체력훈련을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7인의 미스코리아는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언종, 박미선이 진행을 맡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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