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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 ‘T-1000 컴백’
입력 2014-12-04 2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4일 영화 ‘터미네이터5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첫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이병헌은 악역 캐릭터 T-1000로 등장, 차량 위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극 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 중 하나다. 이병헌이 맡게 된 T-1000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국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주인공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려낸다. 내년 7월 개봉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멋있네” 터미네이터5, 얼른 개봉했으면” 터미네이터5 이병헌, 꽤 비중있는 역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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