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0대 증권사, 5년간 자기자본 71% 확대
입력 2007-05-15 11:07  | 수정 2007-05-15 11:07
국내 10대 증권사들이 최근 5년 동안 자기자본을 71%나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등 국내 10개 주요 증권사의 자기자본 총액은 지난 3월말 현재 14조 89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5.5% 증가했습니다.
이는 5년전의 8조 2,421억원에 비해 71% 늘어난 것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9,559억원으로 5년만에 410%나 늘었고 키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도 100%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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