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생명, 고교생 위해 클래식 콘서트 열어
입력 2014-12-04 19:21 
동양생명이 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인천을 찾아가 클래식 갈라콘서트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영화 해적과 타워 등으로 유명한 배우 박철민 씨가 재능기주바로 참여해 평소 좋아하는 시를 읊었습니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은 지난 4월 경기도 분당 이우고등학교에서 시작해 경북 의성과 경남 하동, 전북 부안 등 11개 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수능시험 준비로 심신이 지쳐 있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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