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원주 동부에 26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9연승이 좌절된 2위 서울 SK는 이날 승리로 선두 울산 모비스와의 1.5게임차 나는 승차를 좁힐 계획이다.
6연승의 상승세에서 지난 2일 KCC전 패배로 연승을 마감한 6위 전자랜드(9승11패)도 이날 승리를 바탕으로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지난달 30일 원주 동부에 26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9연승이 좌절된 2위 서울 SK는 이날 승리로 선두 울산 모비스와의 1.5게임차 나는 승차를 좁힐 계획이다.
6연승의 상승세에서 지난 2일 KCC전 패배로 연승을 마감한 6위 전자랜드(9승11패)도 이날 승리를 바탕으로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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