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다이빙벨이 국회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까지 불허의 입장을 낸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이러한 상영관 열세에도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빙벨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대책위, 국회의원들의 공동주최로 국회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 후 7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힘겨운 싸움은 지속되고 있다. 극적으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사회적 인식이 팽배해 있는 상황 속에서 유가족들은 팽목항에서 직접 확인한 진실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제로 관객들의 자발적 성원에 힘입어 단체관람, 대관상영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봉 7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는 중. 열기를 이어받아 이 같은 시사회를 열게 된 것이다.
또한 영화 상영 후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대담도 이어진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영화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까지 불허의 입장을 낸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이러한 상영관 열세에도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빙벨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대책위, 국회의원들의 공동주최로 국회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 후 7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힘겨운 싸움은 지속되고 있다. 극적으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사회적 인식이 팽배해 있는 상황 속에서 유가족들은 팽목항에서 직접 확인한 진실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제로 관객들의 자발적 성원에 힘입어 단체관람, 대관상영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봉 7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는 중. 열기를 이어받아 이 같은 시사회를 열게 된 것이다.
또한 영화 상영 후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대담도 이어진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