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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정은순, `미소짓는 女 농구의 전설` [MK포토]
입력 2014-12-04 18:09  | 수정 2014-12-04 18:48
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우리은행의 경기에 앞서 정은순 KBS N 해설위원과 정선민 하나외완 코치가 미소짓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청주 KB 스타즈에 79-61로 승리하며 개막 후 파죽의 9연승을 내달렸다.
적수가 없다. 우리은행은 오늘 하나외환에 승리할 경우 단일시즌 개막 최다 10연승 신기록을 세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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