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로스펙스, 키즈 부츠 `폴라 베어` 2종 출시
입력 2014-12-04 16:40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아이들의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한 '키즈 부츠'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폴라 베어(Polar Bear)'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발바닥 모양의 미끄럼 방지 아웃솔(밑창)을 사용해 보다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미드솔(중창)로 가볍고 편안하며 물에 쉽게 젖지 않는 발수 처리 패딩 원단과 내부에 털로된 퍼(Fur)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가 뛰어나다. 신고 벗기 편한 벨크로(찍찍이)방식이며 내부에 물받이 처리를 해 눈이나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컬러는 라이트 핑크와 스카이 블루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4000원이다.
'W 크로스 부츠'는 전면 코팅 원단을 사용해 야외 활동 시 이물질을 제거하기 편하며 폼(Foam) 패딩과 퍼를 소재로 제작돼 따뜻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미끄럼 방지 바닥 조각을 적용, 마찰력을 강화해 겨울철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는다.
더불어 발목 부분에 벨트를 장착해 흔들림을 제어하고 발목을 보호함으로써 안전성을 더했으며 컬러는 핑크와 블루 2가지가 있다. 가격 8만 9000원.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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