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힐러 이정섭 PD가 지창욱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정섭 PD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송지나 극본, 이정섭 김진우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지창욱의 액션 연기에 대해 대사 한 마디 없이도 꿋꿋하게 하루 종일 뛰고 구르는 장면을 찍는다”고 했다.
이 PD는 보통 박민영 씨를 카메라로 잡고 있으면 뒤에서 지창욱이 날아다니는 상황들이 있다”며 대사도 한 마디 없이 하루 종일 몸을 쓰는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사리지 않고 꿋꿋하게 내던져 촬영에 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다른 드라마하고는 다른 질감의 액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힐러 이정섭 PD가 지창욱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정섭 PD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송지나 극본, 이정섭 김진우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지창욱의 액션 연기에 대해 대사 한 마디 없이도 꿋꿋하게 하루 종일 뛰고 구르는 장면을 찍는다”고 했다.
이 PD는 보통 박민영 씨를 카메라로 잡고 있으면 뒤에서 지창욱이 날아다니는 상황들이 있다”며 대사도 한 마디 없이 하루 종일 몸을 쓰는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사리지 않고 꿋꿋하게 내던져 촬영에 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다른 드라마하고는 다른 질감의 액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