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스케일이 다르다…초대형 원형극장 인기
입력 2014-12-04 15:13  | 수정 2014-12-05 11:15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 설치된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시민들은 원형 지름 10미터, 높이 5.2미터, 스크린 길이가 21미터에 달하는 세계 유일의 360도 원형극장을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원형극장에서는 예고편 외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거장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이집트에서 노예들이 탈출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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