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빅마켓,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최대 45% 싸게 팔아
입력 2014-12-04 14:50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은 5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캐나다 3대 프리미엄 패딩을 시중가보다 최대 45%가량 저렴하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구스' 제품 중 '익스페디션 패딩'(남·여)과 '켄싱턴 패딩'(여성용)을 각 80만9000원에, '트릴리움 패딩'(여성용)을 75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무스너클'의 '스틸링 패딩'(남·여)을 85만9000원에, '노비스'의 '야테시 패딩'(남성용)을 97만9000원(킨텍스점 한정)에 선보인다.
빅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캐나다 구스 패딩 500여장과 무스너클 패딩 200여장 등 모두 800여장의 물량을 내놓는다.
김윤선 롯데 빅마켓 의류스포츠팀장은 "11월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급증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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