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행복주택 2만호 사업승인, 연내 2만6천호 전망
입력 2014-12-04 14:08 
국토부는 12월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천호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힘에 따라 올해 사업승인 목표인 2만6천호 달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업승인이 완료된 29곳(20,683호)은 수도권이 23곳(16,139호), 지방이 6곳(4,544호)이다. 수도권은 서울 9곳(3551호), 인천 2곳(816호), 경기 12곳(11,772호)이며, 지방은 대구 2곳(2,122호), 광주 1곳(950호), 충북충주 1곳(296호), 충남당진 1곳(696호), 경남김해 1곳(480호)이다.
또 사업승인 절차가 진행중인 14곳(8032호)은 수도권이 6곳(3277호), 지방이 8곳(4755호)으로, 이달 중 약6천호를 사업승인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서울 3곳(487호), 인천 1곳(1500호), 경기 2곳(1290호)이고, 지방은 부산 1곳(540호), 광주 2곳(1200호), 대전 1곳(181호), 충남 3곳(2222호), 전북익산 1곳(612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업승인 완료 지구 중 7곳(2427호)은 착공에 들어갔고, 4곳(3566호)은 이달중 착공할 계획으로 시공사 선정 막바지 단계에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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