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영희 “母, 남자와 술 먹고 자빠져 버리라고…” 폭소
입력 2014-12-04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황영희가 화끈한 19금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나이 47살 특집으로 배우 황영희, 조재현, 이광기, 임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황영희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다고 답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싱글 황영희는 실제로 엄마가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술 한 잔 먹고 자빠져 버려라고 한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정자은행 같은 곳이라도 가는 게 어떠냐”고 돌직구를 던지자, 황영희는 거기도 돈이 있어야 가더라. 그리고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건 좀”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 몰이를 했다. 현재는 ‘미스터백에 출연 중이다.
이날 황영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영희, 김국진이랑 잘 해봐” 황영희,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 잘해” 황영희, 미스터백에서 신분 상승” 황영희, 매력있어” 황영희, 라미란급인데” 황영희, 전성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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