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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짐캐리 닮은꼴’ 코믹 표정 포착
입력 2014-12-04 10:34 
사진제공=메이딘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배우 짐캐리에 버금가는 표정 연기로 웃음을 주고 있다.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미녀의 탄생' 속 주상욱의 모습과 헐리우드 배우 짐캐리의 표정 모음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과장된 표정 연기가 특기인 짐캐리의 모습과 코믹한 주상욱의 닮은꼴 표정이 비교돼 큰 웃음을 자아낸다.

주상욱은 전작들에서 보였던 실장님의 무게감을 내려놓고 화면 프레임 가득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짜 한태희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 주상욱의 표정 연기는 극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드는 주상욱의 모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미녀의 탄생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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