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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피노키오’ 제쳤다…시청률 1위 탈환
입력 2014-12-04 09:4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스터백이 ‘피노키오를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은 10.5%(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형(신하균 분)이 고봉임을 눈치 채는 지윤(박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형은 하수(장나라 분)과 키스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8.7%를, KBS2 ‘왕의 얼굴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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