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2011년 7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참여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독거노인 앞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실시, 긴급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 앞 연계조치, 명절맞이 물품지원과 사랑의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또 안은주 고객센터 과장이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나눔천사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최영욱 고객센터장(왼쪽 두번째)이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안은주 과장(왼쪽 세번째), 이상철 고객센터 금융플라자 팀장(맨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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